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유포리아'(Euphoria), '시차'(MyTime)가 빌보드 차트 톱 10에 '7주 연속' 동시 랭크되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1년 9월 4일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에 올랐다.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9위를 차지했다.

이에 정국은 자신의 솔로 2곡을 Top10 안에 한국인 유일 랭크시키는 메인 보컬의 파워를 보여줬다.특히 정국의 솔로 2곡은 7주 연속으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10안에 차트인하며 강력한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또 '유포리아'와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한국 솔로곡으로는 1, 2위로 차트인했고 각각 78주, 74주째 이름을 올리는 롱런한 음원 인기도 뽐냈다.이 중 '유포리아'는 역대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 기간 차트인하는 음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한편, 지난 3일(한국시간) '유포리아'와 '시차'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의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 각각 92위, 100위에 오르기도 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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