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돈독한 사이를 뽐냈다.

이혜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찍을라면 다다닥 붙어서. 그래서 옛따! 어플. 근데 잼나네. 리원 캡틴이라며. 안느. 혜원은 체함"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안정환과 이혜원의 모습이 보인다. 안정환은 흰 티셔츠를 입어 편안한 분위기를, 이혜원은 검정 티셔츠를 입고 골드메탈 시계와 목걸이로 세련된 분위기를 냈다. 부부는 어플 효과를 사용해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어플 효과로 나란히 머리에 빨간색 꽃을 달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딸도 합세해 동물 모양 귀가 달리는 어플 효과로 사진을 찍었다. 가족간의 단란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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