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탐희가 일상을 전했다.

박탐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즉떡에 감동해볼래?' 매니저 맛보여주니, 엄지를 척 들더니, '우와.. 와..' 이렇게 표현 많이 하는거 처음 봅니다 ㅎㅎ 차에 타서도 잘먹었다는 소릴 몇 번이나 하던지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그래. 내 기준에서도 즉떡 1위 맛집이야~ 근데 간판 ㅜㅜ 지금이 잘 보이긴 하지만, 나는 옛날 그 허름한 간판이 너낌 있었는데.."라고 글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 박탐희는 즉석떡볶이를 먹은 후 볶음밥을 먹고 있다.

한편 박탐희는 4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1 '속아도 꿈결'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탐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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