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함연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침대에 누워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속에서 부부는 흰티에 파자마를 입은채 우스꽝 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함연지는 "낄낄낄🤣재밌는 커플 사진 찍는 유튜브 영상 올렸어요🥰🥰🥰 찍으면서 정말 많이 웃고 집에서 좋은 데이트 시간 보냈답니다~~~~! 여러분도 심심할 때 한번 해보세요~! 아이들이랑도 찍으시면 너무 예쁠거 같아요💕💕 찍구 나서 저 태그 꼭 해주세요~~~볼 수 있게!!!! 💌"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와 2017년 결혼했으며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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