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SNS 통해 근황 공개
한지민 밥차 선물에 감사 인사
"잔치로구나"
한지민 밥차 선물에 감사 인사
"잔치로구나"
배우 류승룡이 배우 한지민의 밥차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승룡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지민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승룡은 이지원 감독, 배우 김시아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각자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들의 옆에 붙은 현수막에는 "이지원 감독님, 류승룡 선배님 그리고, 시아 마지막까지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각양각색의 음식들이 담겨 있다. 이에 류승룡은 "잔치로구나"라는 글을 덧붙이며 기쁨을 표했다.
앞서 한지민은 2018년 영화 '미쓰백'을 통해 이지원 감독, 김시아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세 사람을 향한 특급 의리를 과시하며 훈훈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승룡은 이지원 감독의 신작 '비광'에 출연한다.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하나의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르물로, 지난 6월 23일 크랭크인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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