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부른 '영시의 이별'이 3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6월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영시의 이별] 사랑의콜센타 (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깔끔한 수트룩를 입고 배호 원곡의 '영시의 이별' 노래를 부르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11회로, 경북으로 연결된 트롯콜에서 '이제 나만 믿어요'가 울려 퍼지자 임영웅은 200% 확신에 차 MC석으로 향했고, 신청자의 아버지가 즐겨 들었다는 '영시의 이별'로 감동의 여운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12일 기준 조회수 300만뷰를 넘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으며 ‘임영웅이 브랜드’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각종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올바른 팬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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