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한유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유라는 약 1억 원대의 외제차 브랜드 SUV의 운전석에 앉아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파스타가 보이고, 청담동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 태그돼 있다. 지인들의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성북동 카페를 폐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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