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유포리아'(Euphoria)가 미국 지니어스(Genius) 차트에서 막강한 솔로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10일 오후 2시경(한국시간)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의 TOP100 차트 'All Genres'(전체 장르) 부분에서 '유포리아'가 5위를 차지했다.
'유포리아'는 해당 차트에서 한국 곡 중 1위에 랭크되면서 글로벌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유포리아'는 'POP'(팝 장르) 부분에서 3위를 차지했고 이 또한 한국 곡으로는 1위로 랭크됐다.
또 정국의 미발매곡 '데칼코마니' 가 'POP' 부분에서 15위에 올랐다.
'유포리아'는 지니어스 차트외에도 10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의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130계단 순위 급상승을 보이며 246위를 기록했다.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 Begin(비긴)은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31위, 시차(My Time)은 316위로 재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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