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촬영
무더위에 한겨울 옷
완벽한 분장 눈길
노현희 / 사진 = 노현희 인스타그램


노현희 / 사진 = 노현희 인스타그램

배우 노현희가 놀라운 비주얼의 근황을 전했다.

8일 노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내내 폐지줍는 할머니로 살았지만 행복했던 순간들~ 오랜만에 단편영화 촬영하면서 한겨울옷 겹겹이 입고 기절? 할뻔"이라고 전했다.이어 "이틀밤 새도 좋아하는 일할땐 피곤한줄 모르겠고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어딘지를 깨닫는 귀한 시간에 감사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인 분장을 한 노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완벽한 분장으로 마치 실제 할머니인 것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노현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노현희TV'를 운영 중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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