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이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부산역'을 장소로 태그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시영은 막 부산역에 도착한 모습이다. 하트 프린팅과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또한 명품브랜드 D사의 180만원짜리 하트 파우치백을 들어 발랄하게 연출했다.

이시영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작에 캐스팅됐다. 그는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한다는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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