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리얼 예능
'생존 게임' 펼친다
성별·직업·국적 불문
'피의 게임' / 사진 = MBC 제공

MBC와 웨이브(wavve)가 손을 잡고 새로운 생존 서바이벌인 '피의 게임'을 제작한다.

2021년 하반기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이다.

특히 '피의 게임'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 예능 '머니게임'의 기획자, 2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진용진이 기획에 참여한다. 이에 예능 명가 MBC와 관심을 받았던 콘텐츠를 기획한 진용진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피의 게임'은 기존 서바이벌과는 차별화된 룰 설계를 바탕으로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지략과 심리전을 펼칠 수 있게 다양한 생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피의 게임'에서는 서바이벌에 참가할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일부터 15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성별, 직업, 국적 불문하고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라면 누구라도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MBC 공식홈페이지 및 진용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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