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는 건 사진 뿐이라는 말처럼 너희 덕분에 사진 부자가 된 날, 나. 고마워 ,,J.J"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지인들과 외출을 나간 모습. 손태영은 레드 포인트가 들어갈 하늘색 민소매 원피스에 검정 샌들을 신어 청량하게 연출했다. 명품브랜드 F사의 미니백을 들고 손태영은 뉴욕의 거리를 누비며 명품브랜드 C사, D사의 매장 앞에서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사진을 찍었다. 모델 같은 멋진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인이 "손배우님, 화보가 따로 없습니당~"라고 손태영의 미모에 감탄하자 손태영은 "아고 별말씀을 배경이 다했죠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다른 지인이 "왜케 이뻐요"라고 하자 손태영은 "사진발 오늘"이라며 웃었다. 또 다른 지인도 "와 일상이 화보인 너"라고 감탄하자 손태영은 "어머낫"이라며 쑥스러워했다.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미국 뉴욕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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