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소녀미를 뽐냈다.

한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올렸다. 한지혜는 초록색 반팔·반바지 트레이닝 셋업을 입고 모자를 쓰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로고가 새겨진 폰케이스로 아미임을 입증하기도 한다. 이대로 콘서트장에 가도 10대 소녀라고 할 만큼 동안 미모와 상큼한 매력을 자랑한다.

한 네티즌이 "헬쑥해지셨네요~ 건강관리 잘하세요"라며 안부를 묻자 한지헤는 "헬쑥해용. 배는 아직 낳기 전 그대로인거 같아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네티즌이 "예쁘세요... 언니는 출산 전에 살찐 거 하나도 안남으셨죠? 다 빠지셨죠?"라고 하자 한지혜는 "아직 6-7키로 남았어요~ 낳고나서 많이 안 빠지더라구요"라며 소통했다. 한 네티즌의 "지혜씨..정말 산후 6주인가요!? 그 배는 어디로 갔을까요~"라며 한지혜의 날씬한 몸매에 감탄하자 한지혜는 "배는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라고 답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