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질투를 부르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 언제 만들지"라는 멘트가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허리를 묶어 크롭으로 연출한 민소매 상의에 밀착되는 운동 레깅스를 입은 그는 흠 잡을데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가녀린 몸에 탄탄한 근육이 어우러져 완벽함을 이룬다. 멋진 몸매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그의 노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 출연했다. 그는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한다는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를 선택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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