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와 공개연애 중인 이다인이 깐달걀 같은 얼굴형을 자랑했다.
이다인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옆모습 사진을 올리고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사진 속 이다인은 간단한 메이크업만 하고 청순함을 자랑했다. 특히 볼륨감 있는 이마부터 코까지 매끄러운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이다인은 이승기와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히며 교제를 인정했다.
이승기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을 통해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SBS '찬란한 유산', MBC '구가의 서' tvN '화유기', SBS '배가본드'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tvN '마우스'를 통해 사이코패스를 연기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배우 견미리의 딸로 잘 알려진 이다인은 2014년 웹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다. 이후 KBS2 '화랑', '황금빛 내 인생', KBS2 '닥터 프리즈너', SBS '앨리스' 등 다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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