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가 중국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커버 속 김영대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영대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현재 방영 중인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해외 팬층을 확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이어 공개된 화보 컷에서 카리스마와 섹시한 매력을 뿜어내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붉은 조명 아래 다양한 모습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눈을 뗄 수 없는 황금비율과 강렬한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더해 포토그래퍼 천영상과 찰떡 호흡으로 빠른 시간 내에 촬영을 마쳐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인기리에 방영 중인 '펜트하우스3'에서 김영대는 한층 성숙한 주석훈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근황을 묻자 한 인물을 이렇게 오래 연기하는 것이 특별한 경험이고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배우는 것이 많다고 전했다. 활동한지 5년 차에 접어드는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으며 중국 유학시절의 추억에 대해 전하기도.
중국 매거진 커버 장식은 해외에서 김영대에게 갖는 관심을 엿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다. 촬영 관계자는 "김영대는 해외 팬들이 좋아하는 외모와 신체조건 등 여러 가지를 두루 갖춘 배우다. 또 수줍지만 자신의 의견을 조곤조곤 정중하게 풀어내는 김영대의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귀띔했다.
한편 김영대가 출연하는 SBS '펜트하우스3'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