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의 애정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날씨가 너무 덥네요. 덥다고 하니까 새콤새콤 초계국수 만들어주는 백집사. 잘 먹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남편 백도빈이 정시아를 위해 만들어준 초계국수가 보인다. 오늘이 체감온도가 40도에 가까이 느껴지는 곳도 있다는 중복인 만큼 백도빈의 메뉴 선정 센스가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알록달록 예쁜 색의 채소 고명을 얹어 더욱 맛깔스러운 비주얼로 만든 백도빈의 요리 솜씨도 감탄을 자아낸다. 정시아를 향한 백도빈의 애정이 요리에 묻어난다.
배우 박탐희는 "최고다 시아야!"라고 댓글을 달아 부러움을 표했다.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