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빈우가 바디 화보 촬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김빈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 화보 잘 찍었어요. 즐겁고 벅찬 경험이었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한 내 사람들한테 잘하려구요. 응원해 주신 분들한테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끝나자마자 잠수교집 가서 냉삼이랑 청국장 볶음밥 겁나 먹고 무엇보다 콜라도 2캔이나 마셨어요. 아까우니까 오늘만 먹고 내일부터는 이렇게는 안 먹을거에요. 사진은 차차 올릴게요. 홀가분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바디화보 #끝"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마치고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보인다. 바디 화보 촬영이라는 목표 달성이 기쁜지 김빈우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바디 화보를 준비하며 매일 운동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왔으며, 75kg에서 시작해 목표 체중인 52kg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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