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가 톱모델급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재시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가를 바라보고 있는 재시의 옆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재시는 쭉쭉 뻗은 팔과 다리 등 남다른 피지컬로 모델 지망생 다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재시는 톱모델을 꿈꾸고 있다. 자신의 SNS에서도 '모델 제시'로 활동 중이다. 앞서 캘빈클라인 등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다.
한편 이동국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재시는 이동국의 쌍둥이 딸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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