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오는 10월 결혼
신곡 발매 소식 "떨린다"
"이 여름에 발라드 기대해"
가수 이지훈/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훈이 결혼 전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지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비 촬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새 앨범 준비중"이라며 "오랜만에 음원이라 떨리는 내 마음 아실라나. 날씨가 너무 좋아 예쁘게 담겼다. 이 여름에 발라드 기대해달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흰 셔츠와 정장 바지를 입은 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깔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셔츠의 단추를 풀고 농염함을 선보였다. 결혼을 앞둔 그의 설레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수 이지훈/ 사진=인스타그램

이지훈은 오는 10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SNS를 통해 데이트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에는 여자친구와 마라도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밝혔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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