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SNS 통해 근황 공개
박성광 향한 무한 애정
"코로나19 빨리 끝났으면…"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을 향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솔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19는 빨리 끝났으면 좋겠지만 마스크는 영원히"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입은 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이솔이는 "마기꾼. 남편도 인정"이라며 "그래도 내 눈엔 다 예뻐"라고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솔이는 10년 동안 근무했던 제약회사를 퇴사했다고 직접 알렸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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