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믹스 매거진에 실린 자신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미란다 커는 살이 다 비치는 시스루 도트 블라우스를 입고 아찔한 볼륨감을 뽐낸 모습이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자산이 5조원(2018년 기준)이 넘는 '스냅챗' CEO(최고경영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사진=미란다 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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