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막걸리에 진심인 남편 백종원 대표의 일상을 전했다.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걸리에 진심인 백주부. 12월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안빼먹고 아직까지 막걸리연구를 하고 있답니다"라며 백종원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어젯밤엔 김창완쌤께 드릴 막걸리를 옮겨담고 있더라그여~ 저온숙성으로 해서 더 맛나다는 그 막걸리 저도 한입해봤는데... 하아 ♡.♡ 양조장차립시다"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백종원은 땀을 흘리며 막걸리를 병에 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사진=소유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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