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가요 차트 순위를 싹쓸이했다.
임영웅은 29일 기준 멜론 성인 가요 차트에서 일간, 주간, 월간 TOP10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월간 차트에는 1위 부터 14위 까지 모두 그의 이름이 장식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차트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의 노래는 지난해 발매된 '이제 나만 믿어요'를 비롯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HERO',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미워요', '후', '소나기', '뭣이 중헌디',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봄봄봄', 'Q', '바램', '걷고 싶다', '신 사랑고개' 등이다.
한편,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중인 임영웅은 지난달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 '별빛영웅'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그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도 뽐내고 있다.임영웅은 트로트 남자 랭킹에서 22주 연속 1위를 기록,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11주 연속 톱2, 가수 브랜드 평판 1위, 아이돌차트 9주 연속 1위 등을 차지하며 '영웅신화'를 이루고 있다.
임영웅의 유브 채널은 구독자 수 118만 명을 기록 중이며, 특유의 감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자발적 선행으로 따뜻함을 전하며,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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