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선한 트롯' 가왕./

'대세 가수' 임영웅이 7회 연속 '선한 트롯' 가왕 자리에 올랐다.

임영웅은 '선한트롯'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하는 가왕 선발 투표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7회 연속 가왕을 차지하는 위엄을 가시했다.

'선한트롯'은 선한 트롯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월 가왕전을 통해 상위 톱10에 등극한 가수들의 이름으로 선정된 기관에 현금 또는 현물 방식으로 기부를 펼치고 있다.


이번 임영웅의 우승 상금 160만원은 푸르메재단의 푸르메쇼셜팜 기금으로 입금 됐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한국 기준 유튜브 조회 수 6억 4400만으로, 1위 아티스트에 올랐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 118만 명을 기록 중이며, 게재된 영상들은 연일 신기록을 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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