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근황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금 집에서 얼굴 손질 끝냈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화려한 꽃무늬가 그려진 실크 나이트 가운를 입고 욕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란다 커는 아이 셋을 둔 엄마의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실루엣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최고경영자)와 재혼했다. 현재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사진=미란다 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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