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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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고척돔 팬미팅을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미팅 현장을 그린 '4TH MUSTER 서울'과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27일 저녁 7시 40분부터 JTBC2를 통해 연속 방영된다.

'4TH MUSTER 서울'은 2018년 1월 13일과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ARMY) 4기 팬미팅 실황을 담은 작품으로, 기존에 DVD로 공개된 바 있지만 TV 채널에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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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아미와 방탄소년단의 행복한 기억'을 주제로 전 세계 4만 명의 팬들과 그동안 함께 쌓아 온 추억들을 되돌아본다. 이와 함께, 'I NEED YOU', 'DNA' 등의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곡을 리메이크한 'Come Back Hom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4TH MUSTER 서울'에 이어 매 회 획기적인 콘셉트와 스토리, 세븐틴의 예능감이 어우러져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잉 세븐틴'의 신작 '보물섬 : 13 Raiders' 1화가 TV 채널에서 선공개된다. '보물섬 : 13 Raiders' 2화는 내달 3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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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특집 콘텐츠는 지난달 1일부터 매주 목요일 JTBC2에서 절찬리에 방영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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