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폭풍 성장한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아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럼! 중2 정도면 엄마보다 커야지"라며 "유주 신나게 내 방을 나가고 난 뒤 난 주저앉아서 땅바닥을 내리쳤다. 미국 가면 인기 많겟다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아현이 딸과 키를 재기 위해 등을 맞대고 있다. 중학교 2학년 생인 딸은 엄마 167cm 보다 한 뼘 정도 더 큰 모습을 보여 우월한 유전자를 뽐냈다.
한편 이아현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이아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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