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자랑했다.

이다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 정도면 강릉으로 이사 와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껌딱지 #날씨 좋다"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의 행복함을 자랑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다해는 강릉 곳곳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세련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햇살을 만끽하기도 한다. 강릉 바다의 모래사장에서 반려견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해보기도 한다. 명품브랜드의 핑크색 백과 파랑, 빨강으로 양쪽 신발끈 색깔이 다른 스니커즈로 완성한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아센디오 리저브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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