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0일 텐아시아에 "신성록은 오늘 코로나19 완친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같은날 신성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모습의 근황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신성록은 지난달 24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진행했고,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그와 함께 뮤지컬 '드라큘라'를 준비 중인 관계자 및 출연진 모두가 검사를 받았다. 연습실을 함께 한 신성록도 손준호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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