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팬들이 데뷔 8주년과 컴백을 응원하는 광고를 시작했다.
지민 팬클럽인 ‘올포지민코리아’(allforjimin)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Butter comeback & 8th anniversary support♥’를 발표했다.오포지민 코리아 측은 “6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용산 하이브 사옥 맞은 편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쉘터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컴백과 데뷔 8주년을 축하하고, 지민을 응원하기 위해 하이브 사옥 맞은 편 버스 정류장에 한달 간 광고를 진행하겠다는 것. 한강대교 북단에 바로 있는 이 정류장은 유동인구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지민의 팬들은 올해 3월 엠넷을 통해 방송된 그래미어워드와 KBS2 TV를 통해 방송된 방탄소년단 단독 토크쇼에도 응원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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