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모델로 나선 '잎새주'가 매출이 상승해 2021년에도 송가인 효과를 누린다
보해양조는 22일 "잎새주가 전년도 매출에 비해 긍정적 효과를 얻어 2021년에도 연달아 '송가인은 잎새주이어라'를 외치게 됐다"고 알렸다.
송가인은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광고계에도 '송가인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송가인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는 개인 SNS 채널에 제품 사진을 공유하는 등 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이며, 함께 한 브랜드들이 송가인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보며 대폭 성장세를 보였다.
보해양조는 "광주, 전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전남 진도 출신인 송가인이 잎새주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송가인은 천부적인 재능과 피나는 노력으로 국민가수 반열에 오른 만큼 69년 동안 '좋은 술 만들기' 한 길만 추구한 보해양조의 철학과 가장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또 송가인은 지난해 코로나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코로나 극복 캠페인송 '잘 될 거야'를 보해와 함께 제작, 음원과 뮤직비디오 파일을 무료로 공유해서 누리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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