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임영웅이 너무 잘 불렀다"
![임영웅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655530.1.jpg)
가수 박상민이 후배 임영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가수 김상배와 박상민이 출연해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사진 = TBS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725069.1.jpg)
![/사진 = TBS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725068.1.jpg)
'하나의 사랑'은 얼마 전, 임영웅이 커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상민은 "솔직히 말해서 임영웅이 너무 잘 불렀다. 이 곡을 주고 싶을 정도였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여줬다.
박상민의 트레이드 마크인 '소'수염과 선글라스에 관한 청취자 질문이 쏟아졌다. 박상민은 "나이가 드니 이제 흰 수염 난다. 하루에 스무개씩 뽑는다. 슬프다"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