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사진제공=매니지먼트이상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의 주연 김명수가 오는 22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외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이런 팬들을 위해 김명수는 지난 25일 VLIVE를 통해 깜짝 Q&A로 소통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처럼 김명수는 팬들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분투 중이다.또한 마지막 공식 스케줄로 온택트 팬미팅을 결정했다. 김명수는 입대 전 팬들과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온택트 팬미팅을 열기로 했다며 '팬 바보'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끊임 없이 준비하고 있는 김명수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온택트 팬미팅 [Remember US]을 통해 데뷔 11년만의 첫 싱글 앨범 수록곡 '기억과 기억 사이'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것으로 밝혔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발산, 팬들을 위한 코너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식회사 애플우드크리에이티브 및 KT 주최, 매니지먼트 이상이 주관하는 이번 온택트 팬미팅은 지난 26일부터 'Seezn', '올레tv', '마이뮤직테이스트', 'friDay' 등의 플랫폼에서 예매를 진행 중이며, 얼리버드 기간에 예매한 팬들을 위한 깜짝 비공개 콘텐츠를 방출할 것으로 전했다.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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