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지방이 덕지 덕지 붙어" 설명
복근까지 탄탄한 몸매 '눈길'
'레이먼킴♥' 김지우,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
김지우/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우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김지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깨야 솟아라"라는 설명과 함께 운동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우는 "지방이 덕지덕지 붙었다"며 "코로나 진짜 이놈!"이라고 푸념했지만, 사진 속 김지우는 팔뚝과 복근까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우는 레이먼킴 셰프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임신 후 70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는 김지후는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49kg까지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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