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서 박나래-양세찬 썸 스토리 공개
18일 오후 9시 방송
18일 오후 9시 방송
'갬성캠핑'에서 개그맨 양세찬과 박나래의 끝나지 않은 핑크빛 썸 스토리가 밝혀진다.
'갬성캠핑' 9회에서는 박나래의 '찐 절친' 특집으로 배우 윤균상, 개그맨 양세찬, 개그우먼 한윤서가 등장한다. 특히 과거 박나래의 현실 '짝사랑 남'이었던 양세찬과의 달콤살벌한 썸 스토리가 낱낱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과거 양세찬과의 첫 만남에서 그의 말 한 마디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고백한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처음 듣는다"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쳐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다.
특히 박소담, 안영미 등 갬성 멤버들 또한 "나 같아도 좋아하겠다. 반할 만 하다"는 반응을 보여 둘 사이의 미묘한 썸을 의심케 한다. 양세찬과 박나래의 핑크빛 기류를 의심케 한 '한 마디'가 무엇일지는 방송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
한편 양세찬은 자신을 향한 박나래의 짝사랑이 끝난 후, 그녀의 남자친구를 우연히 마주해 "기분이 이상했다"며 의미심장한 고백을 한다. 이어지는 뇌파 측정 기계를 통한 진실게임에서도 끝나지 않은 듯한 둘 사이의 묘한 분위기가 펼쳐진다고 해 설렘 가득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8일 오후 9시 JTBC '갬성캠핑' 방송.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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