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가 가수 김준수(XIA)의 데뷔 첫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중계했다.
21, 22일 이틀간 김준수 새 미니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콘서트 ‘2020 시아 온라인 콘서트 핏어팻’(2020 XIA ONLINE CONCERT Pit A Pat)이 열렸다.
이날 김준수는 밝고 희망적인 가사로 트렌디한 댄스곡에 도전, 감미로운 목소리와 대비되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댄스의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려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타임을 구성,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콘서트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즐겁게 이뤄냈다.코로나19 시국 속 관객과의 직접 대면 콘서트가 어려워져 온라인 중계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라이브커넥트의 실시간 번역과 채팅, 안정적인 서버 및 송출망 확보로 기술적 결함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라이브커넥트는 앞서 뮤지컬 '귀환', 콘서트 및 팬미팅 재즈파크를 비롯해 국카스텐, 이용신, 2PM, 펜타곤, 아이즈원 등의 공연을 안정적으로 선보여온 바 있다.
라이브커넥트 측은 “앞으로도 글로벌 공연 티켓팅 플랫폼 인터파크티켓과 파트너십을 통해 온라인 시청권, MD구매부터 라이브 시청, 실시간 멀티뷰 시청, VR, AR을 연동시켜 언택트 시대에 온라인 공연에 다양성과 차별화로 새로운 재미를 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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