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 부산 콘서트 성료
역대급 무대에 관객들 '열광'
임영웅, 공연 중 웃은 이유는?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지난달 30일 부산 우동 벡스코에서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열렸다. TOP6는 흥겨운 오프닝을 시작으로 특별 게스트, 협업 무대, 감동의 라이브까지 관객들에게 풍성한 공연을 선물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 이후 일각에서는 임영웅이 공연 도중 웃음이 터진 것에 의아함을 가졌다. 이는 부산의 명물인 씨앗호떡을 먹은 임영웅과 영탁이 서로의 구강을 확인하던 중 벌어진 해프닝인 것.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폭소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형제라도 그러기 힘들 텐데...영탁, 영웅님 사랑스러워요!", "생각만 해도 웃기고 흐뭇하네요...울 영웅님과 영탁님은 참 좋은 형제 같아요!", "콘서트에서 임영웅님이 왜 이리 미소를 짓고 있을까...생각했는데 해결되었습니다!", "영탁, 임영웅...전생의 부부였다~서로를 챙겨주는 마음이 너무 멋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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