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열풍이 계속 되고 있다.

국내 AI음악 플랫폼 지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10월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9월과 10월 두 달 연속 지니 월간차트 1위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10월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128시간 머물고, 5일간 일간차트 1위를 점령하기도 했다.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는 2위에 올랐다. 블랙핑크의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댄스곡 '러브식 걸즈'는 지니 실시간차트 1위에 107시간 점유했고, 4일간 지니일간차트 1위에 랭크됐다.

3위는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Don’t Touch Me)'가 올랐다. 환불원정대 멤버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는 이 곡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환불원정대 / 사진제공=신박기획

4위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밤하늘의 저 별처럼'이 차지했다. 헤이즈와 펀치가 함께 부른 '밤하늘의 저 별처럼'은 이별후의 그리움을 담고있다.

5위는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버전이 올랐다. 이 노래는 뉴질랜드 프로듀서Jawsh 685, 미국가수 Jason Derulo, 방탄소년단이 함께 부른 리믹스버전으로 빌보드차트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6위는 청하, 덴마크가수Christopher의 콜라보레이션 곡 'Bad Boy'이 차지했다. 뒤이어 스탠딩 에그의 '오래된 노래', 산들의 '취기를 빌려'가 각각 7,8위에 랭크 됐다. 9, 10위는 규현의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박진영과 선미의 듀엣곡 'When We Disco'가 올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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