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디바' 언론시사회 출근길
변치 않는 '청순美'
'5살 연하'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37)가 변치 않는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디바' 언론시사회 출근 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앞머리에 헤어롤을 만채 커피를 들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눈부신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소속사 측은 "R e a d 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는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문양의 원피스를 입고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고,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가 시선을 강탈했다.

신민아 주연의 영화 '디바'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 한 의류 광고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예계 대표 공개연애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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