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데뷔 2주년 화보 공개
"2주년 값진 시간 모두 오빛 덕분"
이달의 소녀 2주년 화보 = e.L.e Media 제공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완전체 데뷔 2주년을 맞아 화보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9일 매거진 이엘이(e.L.e)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이달의 소녀는 다채로운 컬러의 조명을 이용해 화려함을 더했으며, 블랙과 화이트 의상으로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반짝이는 의상 포인트와 도전적인 헤어 스타일을 통해 이달의 소녀가 추구하는 새로움을 재해석했다.

특히 이달의 소녀는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과의 인터뷰를 통해 "2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저희에겐 값진 시간이었다. 오빛(Orbit)과 함께 달려나갔기 때문에 무사히 완전체 2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꾸준히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달의 소녀는 "컴백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굉장히 다채롭고, 반짝거리는 느낌의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모았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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