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카카오M과 함께 디지털 예능을 준비 중이다.
카카오M은 이효리와 리얼리티 디지털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관계자는 "현재 기획 초기 단계로, 프로그램명과 구체적인 제작 일정 등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효리는 2008년 Mnet '오프더레코드, 효리'를 시작으로 JTBC '효리네민박'과 '캠핑클럽' 등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솔직하고 편안한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유두래곤), 비(비룡)과 함께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해 린다G라는 부캐릭터로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전성기를 입증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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