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현, 웹드라마 '트랩' 합류
절친 남자친구와 바람 피우는 진세연役
절친 남자친구와 바람 피우는 진세연役
배우 박이현이 새로운 웹드라마 '트랩(TRAP)'으로 돌아온다.
'트랩'은 아직 어른이라기엔 이르고 아이라기엔 늦은 나이 스물 하나, 유혹과 배신, 그리고 시기와 질투로 점철된 20대 청춘들의 리얼 연애사를 담고 있는 로맨스릴러. 7월 중 TikTok과 유튜브 채널 tvN D Story를 통해 첫 공개된다.박이현은 새 웹드라마 '트랩'에서 대학생 진세연으로 분해 이전 작품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이현이 연기하는 세연은 혜지와 스무 살 때부터 붙어 다닌 친한 동기이면서도 혜지의 남자친구인 준수와 바람을 피우는 인물. 박이현은 대학생들의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솔직하고 과감한 모습들을 녹여내 10대 시청자들에 이어 20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이현은 직전 작품인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리즈에서 솔직 담백한 매력의 미워할 수 없는 직진녀 10대 류설 역으로 10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박이현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작품 활동을 비롯해 광고 등에서 얼굴을 알리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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