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TV조선 '뽕숭아학당' 본방사수를 당부했다.임영웅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뽕뽀롱뽀롱뽀롱뽕.숭.아! 오늘은 재밌는 뽕숭아학당 하는 날! TV 앞으로 저녁 10시까지 모이자! 선착순 5천만명!"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임영웅 #뽕숭아학당 #tv조선 #장민호 #영탁 #이찬원 #붐 #모범생 #체육부장 #내기할래?무슨내기?모내기 #대한민국사람다모이자!"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임영웅은 화이트 셔츠에 핑크색 스카프를 매고 귀여운 매력을 내뿜고 있다. 뿔테 안경과 무심한 듯 덤덤한 표정, 단정한 헤어스타일은 모범생을 연상시킨다.네티즌들은 "방구석 1열은 나" "얼굴 무슨 일이야?" "본방사수 같이해요" "너무 귀여워요" 등 댓글을 남겼다.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진(眞)을 차지했으며, '뽕숭아학당'에 출연하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농활 현장학습에 나서 신명나는 노래를 부르며 흥과 응원을 전달한다.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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