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솔라 /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삭발에 이어 고무장갑 위 화려한 쥬얼리를 매치해 개성을 드러냈다.

솔라는 20일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 타이틀곡 '뱉어'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선보이며, 솔로 데뷔에 대한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솔라는 바닥에 몸을 기댄 채 깊은 눈빛과 매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에는 고무장갑을 끼고, 그 위에 화려한 쥬얼리를 매치해 상상 이상의 기발하고 개성 강한 모습으로 신곡 '뱉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룹 마마무의 솔라 / 사진제공=RBW


또한 티저 영상 속 솔라는 댄서들 사이로 손가락 끝이 돋보이는 '핑거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위풍당당하게 등장한다.

보라색 의상과 오렌지빛 네일팁이 신비롭고 화려한 분위기를 더한 가운데,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아 지금껏 난"이라는 솔라의 솔직 당당한 노랫말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특히 솔라는 퍼포먼스가 더욱 돋보이기 위한 원테이크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퍼포먼스 퀸'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23일, 솔라는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을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타이틀곡 '뱉어'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솔라의 열정을 모두 쏟아부은 곡으로, 솔라의 본연의 모습을 음악과 개성으로 표현해낸 웰메이드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삭발 등 과감한 변신도 마다하지 않는 솔라의 팔색조 매력이 이슈로 떠오른 만큼, 솔로 데뷔곡 '뱉어'를 통해 보여줄 솔라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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