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소재한 건물을 팔아 20억 원 이상의 차익을 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스포츠경향은 이시영이 2016년 약 23억 원에 매입한 성수동 건물을 43억에 팔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50평, 건충면적 29평 4층 짜리로, 이시영은 매입 때 9억8000여 만원을 대출받았다.
이에 대해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는 "개인의 사생활"이라며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시영은 외식업계 큰손 조승현 대표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KBS JOY '셀럽뷰티'에 출연 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촬영을 마친 상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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