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환자 분류, 치료 중"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현재 중증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윤학의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윤학이 현재 중증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하고 하루 빨리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라며 윤학의 건강 상태는 계속해서 알리겠다고 밝혔다.
윤학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다. 그는 지난달 24일 일본 활동 후에 귀국했으며 3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편, 앞서 윤학은 일본에서 귀국한 뒤 유흥업소 여직원 A씨를 만났다. A씨의 룸메이트 B씨 또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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