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세정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 앞 소파에 편안하게 앉은 세정의 반짝이는 투명 피부가 돋보인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오피셜 포토에서 세정은 정돈되지 않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오버사이즈의 화이트 셔츠와 데님 반바지로 신비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세정은 특유의 묘한 눈빛과 싱그런 미소로 때로는 청순하고, 때로는 낌찍하며, 때로는 신비로운 다양한 매력을 담은 오피셜 포토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꽃미모를 과시해 팬심을 흔들었다.
세정은 그동안 솔로곡인 '꽃길'과 '터널'을 비롯해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OST를 통해 부드러운 음색과 따뜻한 감성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감성 발라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세정이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세정표 발라드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세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