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인 서울 공연이 뜨거운 인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의 시작인 서울 공연이

20일 ‘미스터트롯’ 콘서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예매가 진행된 서울 콘서트 티켓이 시작 10분 만에 3회 차 2만 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티켓 예매 사이트 접속사 수가 16만 명까지 몰리며 일시적으로 서버가 마비되는 등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인기를 증명했다.오는 4월 18~19일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하는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1년 6개월간 전국 40개 이상의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무려 250억 원대의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역대급 대규모 콘서트’를 예고했다. 또한 매회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참가자 중 누가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