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맵 오브 더 솔 : 7′ (MAP OF THE SOUL : 7) 콘셉트 포토 공개 후 전 세계 32개국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맵 오브 더 솔 : 7’ 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거칠고 투박해 보이는 장소를 배경으로, ‘완벽하고자 하는 열망’을 지닌 백조를 표현했다. 어두운 배경에 대비되는 흰 의상의 멤버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하얀 깃털이 흩날리고 있다.멤버별 개인 콘셉트 포토도 강렬함을 줬다. 순수하면서도 조금은 위태로워 보이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강한 인상을 주며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콘셉트 사진 공개 후 지민의 이름은 32개국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했으며, 2개 키워드, 34개의 트렌드를 유행시켰다. 팬들은 지민에 대해 “그림을 보는 느낌이다” “천사 강림이다”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7’ 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맵 오브 더 솔 : 7’ 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거칠고 투박해 보이는 장소를 배경으로, ‘완벽하고자 하는 열망’을 지닌 백조를 표현했다. 어두운 배경에 대비되는 흰 의상의 멤버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하얀 깃털이 흩날리고 있다.멤버별 개인 콘셉트 포토도 강렬함을 줬다. 순수하면서도 조금은 위태로워 보이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강한 인상을 주며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콘셉트 사진 공개 후 지민의 이름은 32개국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했으며, 2개 키워드, 34개의 트렌드를 유행시켰다. 팬들은 지민에 대해 “그림을 보는 느낌이다” “천사 강림이다”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7’ 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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